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 관련 뉴스/2021년 (문단 편집) == 7월 == 북한 당국은 [[MZ세대]]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남한식 말투와 옷차림 단속을 강화했다. 길거리에서 남녀의 포옹을 '''혁명의 원수'''라며 금지하거나 오빠, 남친, 쪽팔리다, 글고 등의 남한식 말투들을 금지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2/0001612556|#]] 7월 18일 노동신문은 ‘청년들은 사회주의 사상과 문화의 체현자가 되자’는 제목의 기사에서 “총을 들고 덤벼드는 대적보다 더 위험한 것은 화려하게 채색된 간판 밑에 감행되는 부르주아 사상 문화적 침투책동”이라며 “청년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본태가 살아 숨 쉬는 평양문화어를 적극 살려 써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 이어 “언어는 사람의 품격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. '''세상에 우리 평양문화어처럼 아름답고 고상하며 풍부한 언어는 없다'''”며 “청년들이 평양문화어로 말로 하고 글을 쓰는 것을 체질화·습벽화해 나갈 때 온 사회에 아름답고 건전한 언어생활 기풍이 확립된다”고 했다. 또 청년세대가 사상문화 분야 투쟁의 핵심임을 주장하면서 청년세대의 사상적 변질이 사회주의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. 7월 23일 [[통일연구원]]은 2021년 북한인권백서를 공개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5/0003121008|#]] 눈에 띄는 내용은 "북한이 한국 등 외부 문화 콘텐츠와 이를 저장하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대한 단속과 처벌을 더욱 강화했다"는 부분이다. 최근 북한 내 비사회주의 타파 기조의 일환이라는 분석이다. 연구원은 "북한에서 공권력에 의한 사생활 침해가 더 증가할 것"으로 예상했다. [[남북공동연락사무소]]가 [[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|폭파]]된지 13개월 후인 7월 27일 남북간의 통화 업무가 재개되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277/0004945121|#]] 7월 28일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논의 중이라는 외신 보도와 관련하여 "사실이 아니다"라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421/000550796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